베트남 다낭 마사지 한시장 근처 더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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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다낭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베트남 다낭 마사지 가격 안스파 미케비치 근처 추천1. 위치 정보 전 이번에 베트남 다낭 여행을 2번째로 다녀왔는데요.처음에는 친구들과 다녀왔고, 이번에는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항상 다낭에 갈 때마다 1일 1마사지를 하곤 했는데, 그 때마다 방문한 샵이 안스파입니다.미케비치 근처에 있고, 숙소나 공항 이동 교통비도 제공해줘서 편하게 이동이 가능했는데요. 국내에 비해 마사지 가격이 평균 3만원대라 굉장히 저렴해서 1일 1마사지 하는데에 부담도 적더라고요.무엇보다 마사지 예약시 호텔이나 목적지까지 교통비를 지원해 주셔서 여행 기간 내에 한 다낭 번 정도는 가보기에 좋습니다. 저도 그래서 다낭 여행의 마지막 날에 다녀왔는데, 호텔에서 짐을 다 챙겨서 그랩 타고 안스파로 향했어요.저는 숙소가 한시장 아보라호텔이었는데, 안스파가 있는 미케비치까지 8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아무래도 다낭의 대표 관광지와 쇼핑할 곳들이 모여있는 핫플이다 보니 마사지 하면서 겸으로 들리기 좋더라구요.미케비치 바로 옆이라 기념품도 사고 산책한 다음에 방문하기 좋은 위치입니다.안스파에는 별도 할인 혜택이 없는데요. 아쉬운 점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제휴 없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샵이라 다른 곳의 할인 가격과 비슷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다낭 있어요. 굳이 할인 받으려고 리뷰를 작성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미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 계획 짤 때 편하더라고요.다낭 안스파에 도착하고 나선 로비에 잠시 대기하면 되는데요. 내부에 한국인 사장님이 상주하고 계셔서 굳이 번역기 돌릴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또, 짐보관 뿐만 아니라 무료 샤워가 가능해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이용하면 좋은 곳이었습니다.저도 다낭 여행 마지막 날이라 이렇게 캐리어를 보관해 두고 미케비치에서 일정을 보냈는데요. 20시 비행기라 여기저기 다녀올 곳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짐을 맡겨두니 다낭 편하더라구요.2. 다낭 마사지 가격 &코스 다낭 안스파의 마사지 코스는 5가지가 있습니다. 아로마, 아로마+핫스톤, 임산부, 키즈, 풋마사지가 있습니다!종류별로 가격은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받는 아로마 + 핫스톤 기준으로 90분에 23달러, 120분에 28달러였습니다.90분에 23달러면,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에요.키즈 마사지는 18달러로 2만원대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보통 늦은 저녁 비행기로 0.5박 숙소를 잡는 분들도 많은데요.그럴 때도 픽업이 가능한 코스로 예약하셔도 됩니다.또, 마사지 팁은 기본 코스 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 계산할 필요가 없었어요.다낭 안스파는 다낭 한국인이 주손님이라 모든 설명서가 한국어로 쓰여있었는데요.이 사진처럼 오일도 선택이 가능하고, 마사지 받으면서 한국말로 '좀만 세게', '약하게' 등등 부담없이 관리사분께 한국말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본격적인 마사지를 하기 전에 관리사분께서 어느 부위를 집중적으로 원하는지, 통증이 심한 곳은 어딘지 물어봐 주시고, 끝나고 나서는 부족한 부분은 없었냐고 물어봐주시니까 제가 원하는대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3. 마사지 후기보통 방문 인원에 맞추어 마사지룸을 배정해 주시는데요.친구들끼리 가더라도 인원이 많으면 개별적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 5인실 프라이빗룸으로 배정받았는데, 마사지 베드별로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다낭 좋더라구요.마사지 베드가 최신식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누울 때 침대처럼 편했어요.타월이나 수건은 따뜻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중간중간 몸을 닦아주실 때 좋았고요.우선 방으로 들어가면 마사지용 가운으로 환복하고 5분정도 기다리면 돼요.그러면 이렇게 관리사분이 들어와서 족욕부터 시작해 마사지를 시작하는데요. 저는 족욕부터 시작하는 마사지를 좋아하는 편이에요.마사지 중간에 뜨끈한 수건도 얼굴에 덮어주시고, 전반적으로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강도로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전 90분 코스로 이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한국돈 천원을 선물로 드렸습니다.마사지가 끝나고 나면 이렇게 망고빙수와 디저트를 준비해 주시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땡볕 다낭 더위가 심한 베트남에서 시원하고 달달한 디저트 먹으면 몸이 사르르 녹아내린답니다 ㅋㅋ가격도 다른 샵보다 훨씬 저렴했는데, 미케비치 근처라 굉장히 편하게 다녀왔어요.마사지 받고 미케비치에서 유명한 맛집인 냐벱에 밥먹으러 왔는데요. 안스파에 짐보관을 해서 공항에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할 곳이 필요했는데, 바로 근처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5층짜리 노란색 건물이었는데, 내부 분위기가 인도&베트남 퓨전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무엇보다 화장실이 너무 청결해서 위생에 신경쓰는 분들이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냐벱은 베트남 전통 쌀국수 음식인데, 갈 때마다 꼭 한 번 먹고 다낭 오는 편이에요. 넴루이, 버터새우, 스프링롤까지 주문해서 먹었는데요!다낭의 마지막 날이라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쌀국수 특유의 심심한 맛이 아니라 감칠맛이 났고, 버터새우는 겉바속촉이라 아이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다낭 미케비치 여행 코스를 어떻게 짜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은 저같이 안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저녁 식사로 냐벱에서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4. 요약 1) 무료 샤워가 가능해서 공항 가기 전 이용하면 좋음2) 팁, 추가요금이 없어서 계산할 때 편함3) 운영 시간은 10:30~23:00까지로 오래하는 편이에요.4) 픽업 차량 x 교통비 지원만 가능해요.5) 한국어 소통이 원활합니다.예약은 카톡 다낭 namudn 검색!원조*진짜 한국안스파는 클룩제휴 없습니다./다른안스파는 짝퉁입니다/미케비치/10시30am~11시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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