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자료실

다운로드 자료실

서울 광화문 광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7-11 09:33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사진=매경 DB 역대급 폭염에 연일 서울이 뜨겁다. 이마 위로 흐르는 땀방울에 눈에 절로 감긴다. 눈 감은 김에 가 볼 만한 곳이 있다.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이 시각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난 여름 청각 여행지 4곳을 추천한다. 베르사유 건축상 받은 그곳 ‘오디움’ 오디움 라운지 / 사진=서울관광재단 지난 5월 오디오 박물관 ‘오디움(Audeum)’이 올해 베르사유 건축상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7곳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베르사유 건축상은 2015년 창설 이후 매년 전 세계의 우수한 건축과 디자인을 선정해 온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오디움은 오디오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외관에서부터 내부의 전시물까지 다채로운 청각 관련 전시물을 볼 수 있다.오디움 건물 외관은 최장 40m에 이르는 2만여 개의 파이프가 수직으로 감싸고 있는 형태다. 도쿄올림픽 주 경기장을 만든 일본의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한 건축물로 알루미늄 파이프와 나무를 주제로 해 자연의 빛, 바람, 향기, 소리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건물 층고는 박물관 내부 대형 스피커가 뿜어내는 음향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9m 높이로 높게 설계했다. 오디움 외관 / 사진=서울관광재단 내부는 1500여 대의 카메라가 있는 특별전시실과 10만 여장의 LP 레코드가 있는 지하 2층의 라운지 등으로 이뤄진다. 라운지에서는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오디움 전시관 / 사진=서울관광재단 내부에는 방대한 수량의 오디오 기기를 전시해 뒀다. 19세기에 만들어진 축음기부터 1960년대에 생산한 스피커와 앰프 등까지 인류의 역사에서 등장하는 주요 오 캐나다의 무역 관련 준사법 기관 ‘캐나다 국제무역심판소’(CITT)가 한국·중국·튀르키예·베트남산 철강 결속재(steel strapping)에 대해 덤핑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시각 10일 지목했습니다.이 중 중국은 캐나다에 수출되는 자국산 철강 결속재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지목됐습니다.CITT는 이로 인해 캐나다 국내 산업에 피해가 이미 발생했거나 앞으로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볼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다만 이는 캐나다 정부 차원의 확정적 판정이나 공식적 예비 판정은 아닙니다.CITT가 이번에 발표한 판단은 캐나다의 특별수입조치법(SIMA)에 근거한 것으로, 앞서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이 덤핑과 보조금 조사를 개시한 후 CITT의 의견을 문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CBSA는 조사를 계속한 후 8월 8일 혹은 그 전에 예비판정 결과를 공표할 예정입니다.CITT는 무역 관련 독립 준사법기관으로, 재무장관을 거쳐 연방의회에 업무를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ITT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