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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바나나칩 주는 마사지 시원한 메리하트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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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th
작성일24-10-23 13:55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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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을 바나나 세 번이나 갔는데도투어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우리​이쯤 되면 투어 한 번은 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네 번째 만에 투어 참여를 해봤습니다 ㅋㅋㅋ​#내돈내산 #내돈내산후기다이빙은 조금 무섭고가볍게 스노클링 할 수 있는 투어를 찾아봤는데요.​처음 참여이기도 해서반나절 정도에 끝나는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투어를 찾아보다가라차섬과 바나나비치 투어를 찾았어요.​의사소통도 걱정되고(영알못....)분위기나 짐 걱정 등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고다이브'라는 곳에서 한국인 전용 투어가 있는 걸 보고 예약하게 되었습니다.고다이브 투어 일정​8시부터 15시 30분~4시에 종료되는 투어라투어 다녀오고 빠통에서 마사지 및 쇼핑,저녁식사할 시간이 충분해서 좋았어요.​직접 다녀와 보니가장 빠른 호텔 기준 8시에 픽업을 오셨고 투어를 마치고 찰롱부두로 돌아왔을 때가 오후 3시 20분 정도였습니다.​추가 금액을 내면 다이빙도 체험할 수 있는데(30분 / 2,100바트) 저희 타임 때는 다들 스노클링만 하셨어요.​몽키트래블에서 2인 161,030원에 바나나 예약 완료스노클링 투어 준비물꼭 챙겨가야 할 투어 준비물은수영복, 선크림 (자외선차단제),아쿠아슈즈,비치타월과 약간의 현금이 필요합니다.바나나 비치에서 입도비를 내기 때문에(100바트) 현금은 꼭 있어야 하고요,​그밖에 식사는 제공되지만음료는 제공되지 않으니음료나 간식 사 드실 현금이 필요해요.​그리고 투어 후 입을 여벌 옷과햇빛을 피할 모자, 선글라스가 있으면 좋고 방수팩이 있다면 스노클링 할 때영상도 찍을 수 있겠죠? :)​점심 식사 때 뜨거운 물은 제공되니컵라면을 싸가서 드시는 것도 가능!​갈아입을 장소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수영복은 미리 입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투어 픽업과 보트 탑승투어를 신청한 날 아침에기사님께서 픽업을 나오셨어요.​호텔에 따라 픽업 시간대는 달라지는데로비나 로비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기사님께서 찾으러 오십니다.​카타 비치 - 빠통 - 까론 순으로 픽업을 도셨고돌아올 때는 역순으로 들렀어요.​픽업하러 들린 숙소들 중예전에 저희가 묵었던 숙소도 있어서내심 반가웠답니다 ㅎㅎ​추석 전이라 관광객이 적은 시기여서투어 바나나 인원이 너무 적으면 어쩌나 싶었는데저희 포함 16분 정도가 참여하셨어요.괜히 걱정했나 싶은 ㅎㅎㅎㅎ 집합장소에서 잠시 대기하다 출발했습니다.​보트를 타기 전에인적 사항 (이름, 생년월일)을 작성했어요.멀미약이랑 물, 간단한 과자가 있어서뱃멀미가 걱정되는 분은 드실 수 있어요​저는 초등학생 때 이후로배를 타 본 기억이 없어서일단 멀미약을 먹어뒀습니다 ㅎㅎ여기는 다른 투어 참여자분들도 있는 곳이었어요여러 투어 업체들에서 사용하는 곳인듯​여기에 방수팩이나 모자 등등을 판매하고 있어서정말 급할 때는 여기서 구입해도 될 듯12 Sunrise Rd, Chalong,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잠시 대기하다 보트 탑승하는 곳까지 걸어갔어요.​찰롱 부두의 명물핑크 등대가 보이네요 ㅎㅎ​계단을 내려가 보트에 탑승했습니다.​보트에는 물과 탄산음료가 있어서마시고 싶을 때 요청하면 꺼내주세요.​가이드분이 지난주까지만 해도 바다가 굉장히 거칠었다고 하셨는데저희가 투어를 갔을 때는살짝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는 날씨여서오히려 덥지 않고 선선했고 바다도 잔잔한 바나나 편이라 마지막까지쾌적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었어요.​배를 워낙 오랜만에 타는 데다가끔 차 멀미를 해서 멀미를 걱정했는데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라 신나기만 하고 멀쩡했습니다 ㅎㅎㅎ​하지만 멀미 때문에 눈을 감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걸 보니멀미약을 사전에 먹길 잘 한 것 같아요.라차섬 &amp라차 아일랜드 리조트10시쯤 스노클링 포인트에 도착했어요.보트에서 먼저 스노클링 주의사항과안내를 도와주시고 구명조끼와 장비를 착용한 후 스노클링을 시작했습니다.​저희는 장비를 따로 가져왔지만가져오시지 않은 분들은 대여해서 사용 가능해요.깊이가 조금 있었지만구명조끼를 입고 해서위험하거나 무섭지 않았어요.처음 푸켓에 갔을 때리조트 프라이빗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잠깐 해봤는데그땐 물이 너무 뿌옇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살짝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그래서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물도 많고 물고기도 많이 보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ㅎㅎㅎ​Siam Bay, Racha Yai Island 42/3 9, Rawai, Mueng Phuket 83000 태국42/9 หมู่ 바나나 3 ราไวย์ เมือง Phuket 83130 태국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보트를 탄 다음라차섬으로 들어왔습니다.​라차 아일랜드 리조트에서휴식 및 점심식사를 가졌어요.​리조트 까지는 비포장 도로여서 트랙터를 타고라차섬 리조트까지 이동했어요.​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점심을 먹은 다음바나나비치로 이동할 예정!스노클링할 때도 바다가 맑다고 생각했는데바다색이 정말 맑고 예뻤어요.​투어 설명에 라차섬이 푸켓의 몰디브라고 적혀있었는데솔직히 몰디브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ㅋㅋㅋ맑고 예뻤습니당10시 40분쯤에 라차섬 리조트 레스토랑에 도착했어요.​점심 식사는 약 11시 40분쯤 시작되고식사시간 전까지 휴식 및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투어 비용에 식사비와 리조트 화장실, 샤워실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어서식사하기 전 간단히 물로 바닷물을 씻어내고바다도 구경했어요.​안쪽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amp샤워실건물입니다.​리조트 프라이빗 비치였는데넘 예쁘죠! ㅎㅎ점심 식사 전에목이 말라서 구입한망고 쉐이크​한 잔 120바트였고먹을만했어요.저녁식사는 뷔페식이 아닌,태국음식들이 테이블마다 나오는 형태였고한 테이블에 4명이 함께 먹습니다.투어 멤버분들이 전부 두 명씩 오신 분들이라가이드분이 4명씩 바나나 배정해주셨어요.​사진에는 없는 스프링롤까지음식은 전부 6종류 + 라이스가 나오고물은 무료 제공됩니다.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는 건스프링롤이었고 다음은 팟타이였어요.저 스프도 굉장히 맛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안먹었네요 ㅎㅎ전체적으로 맛은 쏘쏘했는데맛없는 건 아니라서 먹을만했어요.​하도 맛없다는 후기를 본데다물놀이하고 나면 배고플 줄 알고컵라면을 미리 가져갔는데​제공된 음식이 먹을만했고충분히 배불러서 컵라면은 고대로 들고 왔어요 ㅎㅎ다시 트랙터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보트를 타고 바나나비치로 갔습니다.​처음 보트를 탔을 때는 멀쩡했는데밥 먹고 타니 속이 조금 울렁거리더라구요????바나나 비치Banana Beach, Rawai, Mueang Phuket District, 푸켓 83100 태국저희가 도착할 때 즈음엔오전 투어객들이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요즘 핫한 곳이다 보니투어객이나 관광객이 많았지만선베드 등은 충분히 여유가 있었습니다.바나나 비치는 입도비를 내야하고1인 100바트에 샤워실, 화장실 이용금액이 포함된다고 해요이건 투어 직원분께 현금으로 냈습니다.​오후 1시 25분쯤 바나나 비치에 도착했고2시 50분쯤 집합 장소에 다시 모이기로 했어요.바나나 바나나 비치는 물이 워낙 맑아서발이 닿는 얕은 곳에서도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답니다.​스노클링을 따로 안 하시는 분들은그냥 휴식해도 되고추가 금액을 내고 액티비티도 가능해요.​패러세일링(3분 / 1,300바트)씨워킹(20분 / 1,800바트)바나나보트(15분 / 800바트)투명카약(30분 / 800바트)일반카약 (30분 / 400바트)​액티비티를 하나 정도 해볼까 생각했는데 스노클링하고 씻고 나오니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서스노클링만 했어요 ㅎㅎ선베드에 자리를 잡고스노클링을 하러 갔습니다.모래가 굉장히 고운 편이었어요.​산란기인 물고기 둥지를 건드리거나 둥지에 가까이 가면 물고기가 쪼면서 공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따가운 정도고 아프거나 독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하셨어요.​그리고 성게를 밟을 수 있으니성게와 산호초는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바닷물이 굉장히 맑고얕은 곳에도 물고기가 많아서얼굴을 넣지 않고 그냥 물을 봐도물고기가 보일 정도였어요.물고기가 워낙 많아서신나서 스노클링 했답니다 ㅎㅎ​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물고기에게 공격받고 시무룩해져서얕은 곳에서만 놀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깊은 곳으로 가다가 성게도 바나나 봤는데 그렇게 뾰족뾰족한 성게는 처음이었어요.밟으면 바로 골로 가겠다 싶어서 무섭더라구요????샤워 후 돌아갈 준비를 마치고바에서 스무디를 마셨습니다.​망고 스무디와 수박주스를 주문했고한국 돈으로 14,000원 정도였으니엄청나게 비싼 편...이지만원래 육지와 멀어질수록관광지일수록 비싸니 뭐... 납득 완료????​가격은 비쌌지만엄청 맛있어서 그래도 용서가 됐습니다 ㅋㅋㅋ​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망고 스무디 중에 제일 비쌌고제일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출발했던 찰 롱 부두에 도착,3시 25분쯤 출발해서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내릴 때는 호텔 건너편에서 내렸는데,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동남아에서 길 건너기 난이도가 엄청 높잖아요 ㅎㅎㅎ​그런데 픽드랍해주셨던 기사님이길 건너는 것까지 도와주셔서 마지막까지 좋았던 투어였어요.​투어 시간도 짧은 편이라 부담 없고한국인 참가자들만 있어서짐 걱정이나 의사소통 문제도 없어서더 마음 편히 참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스노클링을 너무 신나게 해서비록 등은 수영복 모양대로 빨갛게 익어버렸지만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었꼬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라차섬도 좋았지만바나나 비치가 특히 만족스러워서다음에 바나나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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