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바나나칩 주는 마사지 시원한 메리하트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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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th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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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을 바나나 세 번이나 갔는데도투어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우리이쯤 되면 투어 한 번은 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네 번째 만에 투어 참여를 해봤습니다 ㅋㅋㅋ#내돈내산 #내돈내산후기다이빙은 조금 무섭고가볍게 스노클링 할 수 있는 투어를 찾아봤는데요.처음 참여이기도 해서반나절 정도에 끝나는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투어를 찾아보다가라차섬과 바나나비치 투어를 찾았어요.의사소통도 걱정되고(영알못....)분위기나 짐 걱정 등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고다이브'라는 곳에서 한국인 전용 투어가 있는 걸 보고 예약하게 되었습니다.고다이브 투어 일정8시부터 15시 30분~4시에 종료되는 투어라투어 다녀오고 빠통에서 마사지 및 쇼핑,저녁식사할 시간이 충분해서 좋았어요.직접 다녀와 보니가장 빠른 호텔 기준 8시에 픽업을 오셨고 투어를 마치고 찰롱부두로 돌아왔을 때가 오후 3시 20분 정도였습니다.추가 금액을 내면 다이빙도 체험할 수 있는데(30분 / 2,100바트) 저희 타임 때는 다들 스노클링만 하셨어요.몽키트래블에서 2인 161,030원에 바나나 예약 완료스노클링 투어 준비물꼭 챙겨가야 할 투어 준비물은수영복, 선크림 (자외선차단제),아쿠아슈즈,비치타월과 약간의 현금이 필요합니다.바나나 비치에서 입도비를 내기 때문에(100바트) 현금은 꼭 있어야 하고요,그밖에 식사는 제공되지만음료는 제공되지 않으니음료나 간식 사 드실 현금이 필요해요.그리고 투어 후 입을 여벌 옷과햇빛을 피할 모자, 선글라스가 있으면 좋고 방수팩이 있다면 스노클링 할 때영상도 찍을 수 있겠죠? :)점심 식사 때 뜨거운 물은 제공되니컵라면을 싸가서 드시는 것도 가능!갈아입을 장소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수영복은 미리 입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투어 픽업과 보트 탑승투어를 신청한 날 아침에기사님께서 픽업을 나오셨어요.호텔에 따라 픽업 시간대는 달라지는데로비나 로비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기사님께서 찾으러 오십니다.카타 비치 - 빠통 - 까론 순으로 픽업을 도셨고돌아올 때는 역순으로 들렀어요.픽업하러 들린 숙소들 중예전에 저희가 묵었던 숙소도 있어서내심 반가웠답니다 ㅎㅎ추석 전이라 관광객이 적은 시기여서투어 바나나 인원이 너무 적으면 어쩌나 싶었는데저희 포함 16분 정도가 참여하셨어요.괜히 걱정했나 싶은 ㅎㅎㅎㅎ 집합장소에서 잠시 대기하다 출발했습니다.보트를 타기 전에인적 사항 (이름, 생년월일)을 작성했어요.멀미약이랑 물, 간단한 과자가 있어서뱃멀미가 걱정되는 분은 드실 수 있어요저는 초등학생 때 이후로배를 타 본 기억이 없어서일단 멀미약을 먹어뒀습니다 ㅎㅎ여기는 다른 투어 참여자분들도 있는 곳이었어요여러 투어 업체들에서 사용하는 곳인듯여기에 방수팩이나 모자 등등을 판매하고 있어서정말 급할 때는 여기서 구입해도 될 듯12 Sunrise Rd, Chalong,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잠시 대기하다 보트 탑승하는 곳까지 걸어갔어요.찰롱 부두의 명물핑크 등대가 보이네요 ㅎㅎ계단을 내려가 보트에 탑승했습니다.보트에는 물과 탄산음료가 있어서마시고 싶을 때 요청하면 꺼내주세요.가이드분이 지난주까지만 해도 바다가 굉장히 거칠었다고 하셨는데저희가 투어를 갔을 때는살짝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는 날씨여서오히려 덥지 않고 선선했고 바다도 잔잔한 바나나 편이라 마지막까지쾌적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었어요.배를 워낙 오랜만에 타는 데다가끔 차 멀미를 해서 멀미를 걱정했는데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라 신나기만 하고 멀쩡했습니다 ㅎㅎㅎ하지만 멀미 때문에 눈을 감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걸 보니멀미약을 사전에 먹길 잘 한 것 같아요.라차섬 &라차 아일랜드 리조트10시쯤 스노클링 포인트에 도착했어요.보트에서 먼저 스노클링 주의사항과안내를 도와주시고 구명조끼와 장비를 착용한 후 스노클링을 시작했습니다.저희는 장비를 따로 가져왔지만가져오시지 않은 분들은 대여해서 사용 가능해요.깊이가 조금 있었지만구명조끼를 입고 해서위험하거나 무섭지 않았어요.처음 푸켓에 갔을 때리조트 프라이빗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잠깐 해봤는데그땐 물이 너무 뿌옇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살짝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그래서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물도 많고 물고기도 많이 보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ㅎㅎㅎSiam Bay, Racha Yai Island 42/3 9, Rawai, Mueng Phuket 83000 태국42/9 หมู่ 바나나 3 ราไวย์ เมือง Phuket 83130 태국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보트를 탄 다음라차섬으로 들어왔습니다.라차 아일랜드 리조트에서휴식 및 점심식사를 가졌어요.리조트 까지는 비포장 도로여서 트랙터를 타고라차섬 리조트까지 이동했어요.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점심을 먹은 다음바나나비치로 이동할 예정!스노클링할 때도 바다가 맑다고 생각했는데바다색이 정말 맑고 예뻤어요.투어 설명에 라차섬이 푸켓의 몰디브라고 적혀있었는데솔직히 몰디브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ㅋㅋㅋ맑고 예뻤습니당10시 40분쯤에 라차섬 리조트 레스토랑에 도착했어요.점심 식사는 약 11시 40분쯤 시작되고식사시간 전까지 휴식 및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투어 비용에 식사비와 리조트 화장실, 샤워실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어서식사하기 전 간단히 물로 바닷물을 씻어내고바다도 구경했어요.안쪽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샤워실건물입니다.리조트 프라이빗 비치였는데넘 예쁘죠! ㅎㅎ점심 식사 전에목이 말라서 구입한망고 쉐이크한 잔 120바트였고먹을만했어요.저녁식사는 뷔페식이 아닌,태국음식들이 테이블마다 나오는 형태였고한 테이블에 4명이 함께 먹습니다.투어 멤버분들이 전부 두 명씩 오신 분들이라가이드분이 4명씩 바나나 배정해주셨어요.사진에는 없는 스프링롤까지음식은 전부 6종류 + 라이스가 나오고물은 무료 제공됩니다.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는 건스프링롤이었고 다음은 팟타이였어요.저 스프도 굉장히 맛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안먹었네요 ㅎㅎ전체적으로 맛은 쏘쏘했는데맛없는 건 아니라서 먹을만했어요.하도 맛없다는 후기를 본데다물놀이하고 나면 배고플 줄 알고컵라면을 미리 가져갔는데제공된 음식이 먹을만했고충분히 배불러서 컵라면은 고대로 들고 왔어요 ㅎㅎ다시 트랙터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보트를 타고 바나나비치로 갔습니다.처음 보트를 탔을 때는 멀쩡했는데밥 먹고 타니 속이 조금 울렁거리더라구요????바나나 비치Banana Beach, Rawai, Mueang Phuket District, 푸켓 83100 태국저희가 도착할 때 즈음엔오전 투어객들이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요즘 핫한 곳이다 보니투어객이나 관광객이 많았지만선베드 등은 충분히 여유가 있었습니다.바나나 비치는 입도비를 내야하고1인 100바트에 샤워실, 화장실 이용금액이 포함된다고 해요이건 투어 직원분께 현금으로 냈습니다.오후 1시 25분쯤 바나나 비치에 도착했고2시 50분쯤 집합 장소에 다시 모이기로 했어요.바나나 바나나 비치는 물이 워낙 맑아서발이 닿는 얕은 곳에서도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답니다.스노클링을 따로 안 하시는 분들은그냥 휴식해도 되고추가 금액을 내고 액티비티도 가능해요.패러세일링(3분 / 1,300바트)씨워킹(20분 / 1,800바트)바나나보트(15분 / 800바트)투명카약(30분 / 800바트)일반카약 (30분 / 400바트)액티비티를 하나 정도 해볼까 생각했는데 스노클링하고 씻고 나오니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서스노클링만 했어요 ㅎㅎ선베드에 자리를 잡고스노클링을 하러 갔습니다.모래가 굉장히 고운 편이었어요.산란기인 물고기 둥지를 건드리거나 둥지에 가까이 가면 물고기가 쪼면서 공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따가운 정도고 아프거나 독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하셨어요.그리고 성게를 밟을 수 있으니성게와 산호초는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바닷물이 굉장히 맑고얕은 곳에도 물고기가 많아서얼굴을 넣지 않고 그냥 물을 봐도물고기가 보일 정도였어요.물고기가 워낙 많아서신나서 스노클링 했답니다 ㅎㅎ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물고기에게 공격받고 시무룩해져서얕은 곳에서만 놀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깊은 곳으로 가다가 성게도 바나나 봤는데 그렇게 뾰족뾰족한 성게는 처음이었어요.밟으면 바로 골로 가겠다 싶어서 무섭더라구요????샤워 후 돌아갈 준비를 마치고바에서 스무디를 마셨습니다.망고 스무디와 수박주스를 주문했고한국 돈으로 14,000원 정도였으니엄청나게 비싼 편...이지만원래 육지와 멀어질수록관광지일수록 비싸니 뭐... 납득 완료????가격은 비쌌지만엄청 맛있어서 그래도 용서가 됐습니다 ㅋㅋㅋ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망고 스무디 중에 제일 비쌌고제일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출발했던 찰 롱 부두에 도착,3시 25분쯤 출발해서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내릴 때는 호텔 건너편에서 내렸는데,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동남아에서 길 건너기 난이도가 엄청 높잖아요 ㅎㅎㅎ그런데 픽드랍해주셨던 기사님이길 건너는 것까지 도와주셔서 마지막까지 좋았던 투어였어요.투어 시간도 짧은 편이라 부담 없고한국인 참가자들만 있어서짐 걱정이나 의사소통 문제도 없어서더 마음 편히 참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스노클링을 너무 신나게 해서비록 등은 수영복 모양대로 빨갛게 익어버렸지만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었꼬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라차섬도 좋았지만바나나 비치가 특히 만족스러워서다음에 바나나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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