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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온라인게임 게임이 아닌 '게임 전시회'자체를 소개해 보려한다. 지난번 플리더스 온라인 전시관이 개장했을때 정말 재밌었기 때문이다.옷도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에서 입어봐야 핏감이 느껴지는 것처럼 아무래도 게임은 온라인게임 모바일보단 PC가 제맛이니까.​​저번 온라인 전시관이 성공적이었는데 이번엔 무려 한번에 10개 게임이 ㄷㄷㄷ 참여하였다. 이거 시간내 다 할 수 있을까 싶은....?하나하나 제각기 독창적인 온라인게임 맛이 있어서 무엇하나 놓치고 싶지 않게 생겼다.​플리더스 앱 내와 비슷하게 플레이 인증 미션 이후 설문조사로 구성되어 있는 듯하다. 누구나 참여하기 간편하고 쉬운 온라인게임 방식.​쌓은 포인트로는 쿠팡이츠, 배민, 네이버 포인트 등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타 플랫폼에선 평소 써먹기 힘든 구글스토어 캐시나 신세계 상품권 등을 주는데 여기 온라인게임 상품권들은 환금성 하나는 압도적이다.물론 포인트에 정신이 팔려 본질을 잊으면 안 된다. 게임 전시관의 목적은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한 후 대성하겠다 싶은 게임에 온라인게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든든하게 백업을 해주는 것임을 잊지 말자!다만 문제는 이번 작품들은 컨셉이 co-op이었는지 모든 게임이 상대방이 필요한 게임들이었고... 아직 신생 온라인게임 플랫폼인 플리더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동접자를 찾기가, 그것도 10개 게임으로 나누어져 있는 동접자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였다 ㅡㅡ;매칭을 한 시간 내내 돌려봐도 온라인게임 잡히는 이가 없었다... 이런 극악의 매칭 난이도는 하이퍼유니버스 이후 오랜만. 처음엔 싱글플레이가 가능한 온라인 게임들로 관을 꾸미는 게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