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희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입담을 뽐냈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물 '전현무계획2'에서 '방송국 맛집 특집'이 펼쳐진다. 방송인 전현무와 여행 유튜버 곽튜브, 배성재는 김태호 PD에게 추천받은 서울 상암동 맛집을 찾는다. 상암 맛집을 찾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곽튜브는 "저는 TV에 나온 지 2년 밖에 안돼서 방송국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래서 상암동에서 같이 방송을 한 사람에게 물어보겠다"며 김 PD에게 전화를 건다. 곽튜브는 김 PD와 통화하는 내내 무릎을 꿇은 채 경건한 자세를 취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 PD는 레스토랑만 네 군데나 추천했다. 세 사람은 "'전현무계획' 프로그램의 장르를 바꿔버린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상암동으로 이동해 김 PD가 픽한 레스토랑 맛집에 도착한다. 세련된 외관을 본 전현무는 "여긴 안 되겠는데? 프로그램 바뀐 줄 알겠다"며 다시 한 번 걱정했다. 제작진 역시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 가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안전자산인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공행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2차 무역 갈등이 격화되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