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띠별 운세, 12간지 재물운 건강운 애정운

2025년 건강운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을사의 을(乙)은 하늘의 기운으로서 목기, 2인자, 푸른색, 바람, 새, 생명체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을사의 사(巳)는 땅의 기운으로서 뱀, 붉은색, 화 기운의 시작, 금 기운의 임신, 동남향, 땅의 그물(지망살), 역마지살 등의 뜻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둘이 합쳐진 을사년은 대체로 내실을 다져야 하고, 갈등을 잘 풀어야 하며, 자연재해를 조심해야 합니다. ​2025년 건강운 을사년을 맞아 국운과 사회운, 기후운을 비롯해 건강운, 국제운까지 풀어봤습니다. ​2025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일간의 길흉화복도 수시로 변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참고해서 흉함을 피하고 길함을 취하는 피흉취길 하시기 바랍니다.#건강다이제스트 | 이도경(음식철학연구가)​​​​▲ 이도경(음식철학연구가) •채식요리 연구가 •이도경의 인생학당 대표 •한국채식약선아카데미 대표 ​​2025년 을사년국운 ​올해 우리나라의 국운은 겁재(劫財)에 해당하여 금고가 비어있는 한 해이니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밖으로 펼치기보다는 각자 가정을 챙기면서 건강운 내실을 다지고, 마음의 안정을 추구해야 합니다. ​국가적으로 서민안정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며, 실제적인 생활금융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뱀띠와 궁합이 좋은 띠로는 소띠, 닭띠가 있는데 이들과의 관계에서는 상호 보완과 협력이 잘 이루어지나, 돼지띠, 원숭이띠와는 처음은 좋으나 나중은 의견충돌이 예상되니 서로 소통을 잘하여야 합니다. ​​​​2025년 을사년사회운 ​ 갑(甲)은 기득권/1인자를 상징하는데, 을사년의 을(乙)은 2인자, 여성 중심, 정신 중심으로의 시대가 열림을 의미합니다. ​갑진년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면 건강운 을사년은 좀 더 진일보된 전 지구적 사람들의 의식혁명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례로 정신의 중요성, 평화의 소중함, 지구공동체의 자각 등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기득권을 지키려는 갑의 저항과 변화를 추구하는 을의 충돌로 수많은 사건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세대 간 갈등, 남녀 간 갈등, 빈부의 갈등, 이념의 갈등 등도 예상됩니다.​ 그러나 어둠이 물러가고 새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묵은 때를 벗겨내는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몸이 아프고 목욕물이 건강운 더러워지지만, 결국 목욕을 끝내고 나면 물과 피부는 깨끗해지고 밝아집니다. ​따라서 현 상황의 어려움과 고통을 지혜롭고 용감하게 잘 극복하면 행복한 미래가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2025년 을사년기후운 ​올해는 을목(乙木)의 진동/바람과 사해궐음풍목(巳亥厥陰風木)의 기운이 결합하여 태풍, 지진, 쓰나미를 조심해야 하는 해입니다. ​특히 원전을 보유한 나라는 미리 대비를 하고 사전 점검을 잘해야 합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도 미리 바람에 잘 대비해야 합니다. ​단맛이 나는 채소들의 작황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단호박, 양배추, 건강운 고구마, 옥수수, 대추, 단감 등을 잘 가꾸면 가격 경쟁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2025년 을사년건강운 ​을목(乙木)은 바람, 조류, 미세한 생명체(바이러스)를 나타내는데, 새로운 변종바이러스가 유행할 수 있으니 1차 면역기관인 피부와 호흡기를 강화하는 차를 즐겨 마시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잘 조절해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피부와 호흡기의 건강은 폐와 비장, 방광이 관할하니 평소에 더덕, 생강, 도라지, 마늘, 마, 단호박, 대추, 당근, 죽염 등을 즐겨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운 면역계를 교란시키는 근원이니 명상, 참선, 묵상 등으로 감정 관리를 잘하면 더욱 좋습니다.​​​​​2025년 을사년국제운 ​대한민국은 간방(艮方)에 위치한 갑목(뿌리와 기둥)이 되어 지구촌 정신문명의 뿌리가 되는 나라이며, 여기에서 분가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을사년은 화(火)의 기운과 금(金)의 기운이 시작되는 해로, 나무 기운인 대한민국의 기운을 주변 나라들이 몰래 빼가는 형국입니다. ​그러므로 국가 지도자들은 정신 차리고 실리외교, 국방강화, 경제안정을 무엇보다 잘 챙겨야 할 것입니다. ​비유하면 뿌리와 기둥(갑목=대한민국)에서 가지(주변 나라들의 이익 추구)가 건강운 많아지는 해라 뿌리 수분과 영양이 가지로 가서 소모되니 국가적으로 보면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큰 흐름은 개인의 운을 초월하는 것이니 올해는 가급적 무리한 투자나 확장을 줄이고 내실을 다지며 국가 지도자들의 서민 지원이 절실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청년, 서민, 자영업자, 소외계층의 실제적 금융 지원이 꼭 필요한 해이니 정치인들의 협심과 노력이 절실합니다.=501138_1건강​​​​​【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도움말 | 박상근풍수디자인연구소 박상근 소장】 새해를 맞아 저마다 이루길 바라는 계획과 건강운 소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