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시공으로 우리 집에 딱 맞는 층간소음매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lona관련링크
본문
동굴이 층간소음매트 걷기 시작하면서 거실과 부엌에 일체형 매트를 사서 깔아두었는데, 근래에는 뛰어다니기도 하고 해도 조심시키기는 했는데 들을 나이도 아니고..처음에는 기분 탓인가 했는데 동굴이 조금 다다다다 뛰거나 걸으면 아랫집에서 쿵쿵 거리기 시작했다.아랫집도 너무하는게 얼마나 천장을 세게 치면 동굴이 걷다가 층간소음매트 두리번 거릴 정도 ㅋㅋㅋㅋㅋ 사실 인류애가 사라지긴 하는데 아랫집도 주말엔 쉬고 싶겠다 싶어서 매주 외출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드디어 조인트 매트를 구입해서 깔기로 결정.1급 방음 테스트 통과를 했다고 해서 6조짜리 2개를 구입함. 총 68매?이날은 동굴은 층간소음매트 시댁에 9시에 맡겨놓고(다행히 엄마 껌딱지 시기는 지나간듯)짝꿍은 선거운동(?) 때문에 외출을 해서 이날 매트 깔기는 내가 독박으로 하게 되었다.허리가 전날보단 많이 좋아져서 다행 ㅋㅋㅋ복대 두르고 작업 시작매트는 오전 중 배달을 지정해서 약 11시쯤? 도착했는데 2시간 동안 바닥 층간소음매트 물걸레질 하고 말리고 매트만 기다리고 있었다.도착하자마자 까서 목장갑 끼고 부엌부터 깔기 시작 ㅋ 꽉 맞춰서 끼는게 좋을 줄 알았는데 5mm-1cm 틈을 남기는게 좋다고 하네 ㅋㅋㅋ너무 꽉끼면 매트가 밀리는 소리가 난다고..생각보다 착착 매트 맞추면서 전진하는게 재밌었다. 노동요도 층간소음매트 틀어두고 동굴이 안전하게 매트위에서 생활할거라 생각하니 1도 안힘들었다. (이때만큼은)거실도 대충 맞춰서 틈 없이 연결했다. 사실 복도가 나무라서 소리가 제일 많이 났는데..!바닥 다 깔고 그 위에 또 매트 깔고..(약 4cm)사실 이정도까지 했는데 쿵쿵 거리면 아랫집 사람이 이상한거다. 층간소음매트 라고 생각해야지 했는데, 다음 날 토요일 아침..이상하게 동구리만 걸으면 쿵쿵 거려서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ㄹㅇ???진짜 화가나기도 했지만, 이미 할만큼 했고 애가 미친듯이 뛰는것도 아니고 , 진짜 일상적인 걸음이라 나도 무시하기로 했다. 애를 걷지 말라는 건가아 몰랑 ㅋㅋㅋㅋㅋ첨엔 그냥 층간소음매트 이사 갈까 했는데, 오기가 생겨서..위협적으로 나오면 나도 안 참고 신고할 생각임.뭘 어쩌자는 건지 ㅋㅋㅋㅋㅋ암튼 매트 까는건 오후 3시쯤에 마무리 하고 시댁에서 동구리 데리고 왔다. 오는 길에 슈퍼 들려서 호빵맨 삼 ㅋㅋ 동굴이 집에 오고 좀 달라졌네? 층간소음매트 싶었는지 매트를 자꾸 빼려고 했다.단단한 바닥이었는데 이제 어디 앉아도 엉덩이가 차갑지 않아서 다행 ㅋㅋ 머리 여러번 박기 전에 매트 깔아줄걸 내가 너무 늦게 깔아준거 같아서 좀 반성하는 시간이었다.아~ 내집마련 하고 싶다~~#층간소음 #층간소음방지매트 #아기매트 #일본아파트 #방음이안습이쥬 #일본일상 층간소음매트 #일본생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