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자료실

다운로드 자료실

맞춤시공으로 우리 집에 딱 맞는 층간소음매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lona
작성일25-02-15 14:10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동굴이 층간소음매트 걷기 시작하면서 거실과 부엌에 일체형 매트를 사서 깔아두었는데, 근래에는 뛰어다니기도 하고 해도 조심시키기는 했는데 들을 나이도 아니고..​처음에는 기분 탓인가 했는데 동굴이 조금 다다다다 뛰거나 걸으면 아랫집에서 쿵쿵 거리기 시작했다.​​아랫집도 너무하는게 얼마나 천장을 세게 치면 동굴이 걷다가 층간소음매트 두리번 거릴 정도 ㅋㅋㅋㅋㅋ 사실 인류애가 사라지긴 하는데 아랫집도 주말엔 쉬고 싶겠다 싶어서 매주 외출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드디어 조인트 매트를 구입해서 깔기로 결정.​1급 방음 테스트 통과를 했다고 해서 6조짜리 2개를 구입함. 총 68매?​​​이날은 동굴은 층간소음매트 시댁에 9시에 맡겨놓고(다행히 엄마 껌딱지 시기는 지나간듯)짝꿍은 선거운동(?) 때문에 외출을 해서 이날 매트 깔기는 내가 독박으로 하게 되었다.​허리가 전날보단 많이 좋아져서 다행 ㅋㅋㅋ복대 두르고 작업 시작​​​​​매트는 오전 중 배달을 지정해서 약 11시쯤? 도착했는데 2시간 동안 바닥 층간소음매트 물걸레질 하고 말리고 매트만 기다리고 있었다.​​​도착하자마자 까서 목장갑 끼고 부엌부터 깔기 시작 ㅋ 꽉 맞춰서 끼는게 좋을 줄 알았는데 5mm-1cm 틈을 남기는게 좋다고 하네 ㅋㅋㅋ너무 꽉끼면 매트가 밀리는 소리가 난다고..​​​생각보다 착착 매트 맞추면서 전진하는게 재밌었다. 노동요도 층간소음매트 틀어두고 동굴이 안전하게 매트위에서 생활할거라 생각하니 1도 안힘들었다. (이때만큼은)​​​​거실도 대충 맞춰서 틈 없이 연결했다. 사실 복도가 나무라서 소리가 제일 많이 났는데..!​​​​​​바닥 다 깔고 그 위에 또 매트 깔고..(약 4cm)사실 이정도까지 했는데 쿵쿵 거리면 아랫집 사람이 이상한거다. 층간소음매트 라고 생각해야지 했는데, 다음 날 토요일 아침..이상하게 동구리만 걸으면 쿵쿵 거려서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ㄹㅇ???​​​진짜 화가나기도 했지만, 이미 할만큼 했고 애가 미친듯이 뛰는것도 아니고 , 진짜 일상적인 걸음이라 나도 무시하기로 했다. 애를 걷지 말라는 건가아 몰랑 ㅋㅋㅋㅋㅋ​첨엔 그냥 층간소음매트 이사 갈까 했는데, 오기가 생겨서..위협적으로 나오면 나도 안 참고 신고할 생각임.뭘 어쩌자는 건지 ㅋㅋㅋㅋㅋ​​​​암튼 매트 까는건 오후 3시쯤에 마무리 하고 시댁에서 동구리 데리고 왔다. 오는 길에 슈퍼 들려서 호빵맨 삼 ㅋㅋ 동굴이 집에 오고 좀 달라졌네? 층간소음매트 싶었는지 매트를 자꾸 빼려고 했다.​단단한 바닥이었는데 이제 어디 앉아도 엉덩이가 차갑지 않아서 다행 ㅋㅋ 머리 여러번 박기 전에 매트 깔아줄걸 내가 너무 늦게 깔아준거 같아서 좀 반성하는 시간이었다.​​​​​아~ 내집마련 하고 싶다~~​​​​#층간소음 #층간소음방지매트 #아기매트 #일본아파트 #방음이안습이쥬 #일본일상 층간소음매트 #일본생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